서미경 복지국장, 행복천사 274호로 기부 동참
거제시 서미경 복지국장은 지난 7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00만4천원을 기탁, 행복천사 제274호가 됐다.
이번 기부는 거제시 사회복지직 첫 국장으로 승진한 영예와 재단 당연직 이사로서 평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강조해 온 서 국장의 뜻을 담아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직접 기부하게 됐다고 한다.
이화수 이사장은 “재단 이사로 함께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와 재단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보자”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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