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미애)가 22일부터 아주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신청 및 접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아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진행됐던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부터 이번 2차까지 모든 아주동민이 차질 없이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통장이 나서 봉사하고 있다.

박미애 아주동 통장협의회장은 “아주동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통장협의회가 발 벗고 나서는 것은 의무이자 숙명”이라며, “앞으로도 아주동 통장협의회는 언제나 행정과 함께하며 모든 아주동민이 차질 없이 혜택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오 아주동장은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2차 소비쿠폰 신청에서 이렇게 아주동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주동과 아주동 통장협의회는 운명 공동체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여 모든 아주동민 여러분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