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 '이웃사랑 성품' 전달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신종엽)가 지난달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270만 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품’이 지역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평소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 신종엽 회장을 이는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됐다.
신종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나눔이 잠시나마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을 선물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꾸준히 전하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는 평소에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이웃사랑 성품 전달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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