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청년연대, 청년 새마을 새 지평 열다

새마을중앙회에서 최근 성황리에 개최된 'MZ새마을페스티벌 미래로세계로'에 거제시 청년연대(회장 여현우)와 거제대학 동아리 회원들이 성공적으로 참여하며, 청년 주도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새마을 운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역 및 글로벌 공동체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거제시 청년연대 여현우 회장을 필두로 한 청년들과 거제대학 동아리 회원들은 거제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거제시 청년들은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마을 운동의 전통적인 가치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특히, 청년의 시각에서 본 새마을 운동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인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현우 거제시 청년연대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청년들과 교류하며 새마을 운동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거제시 청년연대는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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