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반짝 청춘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문 열다

‘기억반짝 청춘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문 열다

‘기억반짝 청춘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문 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지난 13일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 중 치매인지 선별검사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3회 운영된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은 뇌기능 활성화 및 기억력 훈련을 위한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마음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동반자로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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