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기간 기초질서 및 범죄예방 캠페인

거제경찰서(서장 김상호)는 지난 2일(목) 거제 관내 조선소 2곳(삼성중공업 정문, 한화오션 서문)에서 동시에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거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장평지구대, 아주지구대, 거제소방서, 거제자율방범연합대, 외국인자율방범대, 의무소방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여러기관에서 총 9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내·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조선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각종 교통·기초·서민경제 질서 준수와 화재예방에 대하여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평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고물 무단부착·음주소란·쓰레기투기·무전취식·암표매매 등 생활기초질서 준수, △새치기유턴·꼬리물기·버스전용차로 위반·끼어들기·비긴급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운전 금지, 화재예방방법을 출근길 근로자들 대상으로 홍보하며 무질서 행위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김상호 서장은 “거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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