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거제시의원, 세 번째 의정보고서 발간

김선민 거제시의원, 세 번째 의정보고서 발간

“보고, 듣고, 해결한다” 3원칙,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최선

“일 앞에 성실, 시민 앞에 정직”… 앞으로도 진심 의정활동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 고현·장평·수양)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제3호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모바일과 책자 형태로 동시에 배포되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민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거제시장 재선거 등의 일정으로 인해 의정보고서 발간이 다소 늦어졌지만,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실히 준비했다”며, “의정보고서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중요한 의무이자 소통의 창구”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김 의원은 거제 조선산업과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대정부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하는 등 거제시 맞춤형 의정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장 행정 집행의 부당함은 지적하고,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는 대안을 제시하며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했다. ‘거제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거제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제안도 있었다.

김 의원은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는 역할을 늘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축제·체육대회·각종 민원 현장 등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김 의원은 “저 스스로 세운 원칙인 ‘보고, 듣고, 해결한다’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뛰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거제시의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당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시민과 당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 의원은 “늘 그랬듯, 일 앞에 성실하고 시민 앞에 정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모바일과 책자로 동시 발간돼 배포중이며, 아래는 김 의원의 모바일용 의정활동보고서 인터넷 사이트 주소다.

https://mpd.zip/GzDdNoJ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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