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의원,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재신임

김선민 거제시의원이 지난 17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대변인직에 다시 임명된 것으로, 이는 전임 위원장인 서일준 국회의원(거제시)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임명이다.
김 대변인은 제9대 거제시의원에 선출된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정책 기고와 정치 논평 등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행정 전문성과 탁월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경남도당의 공식 대변인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 의원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공식 입장과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민 경남도당 대변인은 “의원 본분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거제시민의 여망에 걸맞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대변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국 경남도당 위원장은 “김선민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와 당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선민 대변인 약력]
■ 거제시의회 의원 (현)
■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현)
■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장 (현)
■ 국회의원 비서관 (전)
■ 대한민국 육군 중사 (전)
■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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